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우렐리온 솔 (문단 편집) === 장점 === * '''직관적인 스킬과 쉬운 난이도''' 난해한 운용법 때문에 스킬 구성이 간단했음에도 불구하고 장인들밖에 못 써먹었던 리메이크 전보다 훨씬 다루기 쉬워졌다. 최근에 리메이크된 챔피언답게 스킬 설명 자체는 복잡하지만, 사용 방식은 꽤나 직관적이다. 패시브는 나서스나 베이가 같은 무한 스택형이며, Q는 일정 시간 동안 광선을 뿜고, W는 지형을 무시하는 이동기에, E는 중간에 처형 지대가 있는 끌어당김 장판을 설치하고, 궁극기는 하늘에서 기절 또는 에어본을 시키는 운석을 떨어뜨리는 기술이다. 독특한 패시브-W의 판정과 Q의 유동적인 사거리 때문에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아 아무도 하지를 않자 라이엇이 되도록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챔피언 삭제 수준 리메이크를 받은 기존의 아우렐리온 솔에 비하면 확실한 장점이다. * '''높은 성장성에 기반한 압도적인 후반 포텐셜''' 아우렐리온 솔의 후반 성장성은 지금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에 출시된 왕귀형 챔피언들 중 독보적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빅토르, 아지르, 베이가, 블라디미르 등 쟁쟁한 왕귀형 마법사들 중에서도 아우렐리온 솔의 왕귀력은 정점을 찍는다. 아우렐리온 솔의 주력기인 Q는 목표를 계속 노릴 수만 있다면 초당 0.95 AP에 달하는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힐 수 있으며, 특이점도 기본 피해량이 낮은데다 별가루 수급과 처형이 주 사용처라 묻히지만 도합 AP 계수 1로 역시 계수가 낮지 않다. 심지어 이미 강력한 편인 피해량을 패시브인 별가루를 통해 무한히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아우솔의 패시브는 유사한 스택형 패시브 중 유일하게 '''스킬 범위'''를 강화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다른 후반 메이지들처럼 그냥 딜만 무식하게 센 것이 아니라, 그 딜을 때려넣을 상황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능력 또한 뛰어나다. W 스킬 사거리도 점점 늘어나 중후반엔 거의 준 글로벌 스킬이 되기 때문에, 사이드 플레이가 수월하다는 것도 무시하기 힘든 장점이다.[* 후반에 별가루를 150~200개 정도 얻었을 때 W 이동 거리는 2000을 넘어 3000에 육박한다. 먹을 만큼 먹고 W로 빠지는 식으로 쓰던, 사이드에서 성장하고 있다가 합류하는 식으로 쓰던 상대보다 한발 먼저 움직이며 암살자와 브루저를 피할 수 있다. 미드 메이지들이 사이드 플레이에 제한이 달리는 것을 생각하면 꽤나 유의미한 장점.] 덕분에 똑같이 무한의 성장성을 가진 베이가가 상대의 플레이를 보고 대응하는 수동적인 챔피언인 것과는 달리 아우렐리온 솔은 좀 더 능동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라인전에서 아무리 말려도 한타나 교전에서 블랙홀만 써줘도 스택이 착실히 쌓인다. 오죽하면 라인에서 5데스 이상 박고 망하더라도 중후반까지 가면 EQ에 오히려 방심하던 적들이 줄줄 녹아내린다. 심지어 E에는 별가루에 따라 처형 기능이있어 킬 먹기도 점점 쉬워진다. 초반에 말려놓지 않으면 괴물같은 캐리력을 가지게 되고, 초반에 말려놓는 데 성공했어도 게임이 30분 이후까지 질질 끌리면 분명 말린 아우솔이 한타 한번에 두세명씩 썰고다니며 분명히 라인전에서 승리한 우리팀 미드보다 훨씬 거대한 영향력을 선사하는 억까가 자주 나온다. 40분 이상 진행된 장기전에서 아우렐리온 솔의 승률은 '''57~58%'''에 달하며 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챔피언은 케일 뿐이다. * '''천상 강림의 독보적인 한타 파괴력''' '''1회용 궁극기'''라는 전무후무한 페널티를 가진 대가로, 천상 강림의 한타 파괴력은 유례가 없는 수준이다. 광역 에어본이라는 최상급 CC기와 강력한 대미지는 물론이고, 패시브로 범위가 점점 확대되기에 중후반 별가루를 충분히 누적시킨 천상 강림은 점멸과 같은 어지간한 이동기 범위조차 한참 상회한다. 어찌어찌 피한다고 해도 충격파조차 기본 유성과 똑같은 수준의 대미지를 갖고 있는데다, 광역 슬로우로 전투력이 급감하는 것은 매한가지이다. 거기다 사거리와 범위까지 기상천외한 수준이라, 그야말로 천상 강림이 던져지는 순간 상대 딜러진에게는 사형 선고나 다름없다. 게다가 대부분의 강력한 궁극기는 [[사일러스]]에게 빼앗겨서 아군을 향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으나, 천상 강림은 별가루 패시브를 통해 일시적으로 궁극기를 강화하는 방식이기에 사일러스가 훔치면 일반 궁극기만 들어옴은 물론 별가루 0스택 범위의 좁은 유성을 사용해야 한다. * '''강력한 기동전''' W 별의 비행덕분에 생기는 장점. 초반에도 바위게 싸움 같은 미드 지근거리에서 발생하는 싸움에선 어지간한 미드라이너 보다 먼저 도착할 수 있는게 아우렐리온 솔 이다. 초반엔 허약한 아우렐리온 솔은 다른 챔피언들 보다 약하긴 하지만 그래도 평타 한대, 인원수 한명이라도 중요한 상황에서는 큰 영향력을 가지게 되며, 후반에 가서는 사거리 3~4천의 이동기가 쿨타임이 10초대로 사용이 가능해진다. 천상강림이 장전된 상황이 아니더라도 스택이 넉넉하게 쌓이지 않은 유성낙하만으로도 지역 장악에 도움이 되는것도 덤. * '''뛰어난 지역 장악 능력''' E와 R은 스택 없이도 지역 장악에 큰 도움을 주는 스킬인데, 별가루 스택이 쌓이면 쌓일수록 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에 아우솔이 성장하면 할수록 정글 지역이나 오브젝트에서의 싸움에서 상대에게 포지셔닝을 아우솔이 원하는 곳으로 강요하고 먼저 시야를 장악해놓은 다음 오브젝트를 먼저 선점한다던가 교전을 유리하게 설계한다던가 등 여러 이점을 팀에게 가져다 준다. 특히 티어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오브젝트는 물론이거니와 시야와 포지셔닝의 중요성 또한 올라가기 때문에 '무난히' 성장을 완료한 아우솔은 팀에게 존재 자체만으로도 전략을 편하게 짜게 해주는 챔피언이기도 하다. 또한 강력한 캐리력을 대가로 기동성을 포기한 원거리 딜러나 뚜벅이 메이지들은 매우 섬세한 포지셔닝을 요구하는데, 이런 챔피언들에게 아우솔의 지역 장악 능력은 또 다른 압박으로 다가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